카페인 없는 차, 커피 대용으로 좋은 디카페인 티

 

 

 

 

카페인, 건강에 해롭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건강에 이롭다는 말도 있어서

종잡을 수 없는 성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둘다 맞는 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건강에 나쁠 수 있고, 좋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의약품 원료로도 사용이 되며 피로 해소와 집중력을 높이는 등의

여러가지 효능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양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정신적 향상은 물론 신체적인 향상을 줄 수 있지만

그 영향은 어떤 공급원으로 얼만큼 섭취를 하느냐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카페인이 없는 차는?

 

 

 

1. 히비스커스차

 

히비스커스는 미국 하와이의 주화로, 하루에 네잔을 마신다면 커피만으로

섭취하는 카페인의 양이 480-640mg이나 됩니다.

이것만으로도 하루 최대 섭취량이 넘습니다. 그래서 커피 섭취량은 하루에

두잔으로 줄이시고, 나머지 두잔은 카페인이 없는 차를 찾기도 합니다.

불면증이나 임신을 하신 분들이라면 이러한 카페인이 없는 차를 분들이 많습니다.

 

 

2. 카모마일차

 

카모마일은 데이지과에 속한 식물입니다.  5천년전부터 약초로 이용해왔다고 합니다.

카모마일에는 플라보노이드 등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차로

널리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면서 염증을 줄이고, 피부 트러블을 완화하며 숙면을

돕는등의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3. 루이보스차

 

루이보스는 콩과에 속한 침엽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잎을 말려 차로 이용합니다. 카페인이 없고, 항산화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건강차로

널리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4. 차가버섯차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혹처럼 붙어서 자라나는 차가버섯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고 유명합니다.

심혈관 건강을 도우면서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서 악성 종양에 대응하는 등의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뜨거운 물에 우려서 드시면은 좋으며, 보리차처렴 한번에 많은 양을 끓여놓고 냉장고에 보관하여 드셔도 좋습니다.